調查局三等申論題
107年
[調查工作組] 外國文(韓文)
第 一 題
📖 題組:
다음 글을 중국어로 옮기십시오.(每小題 25 分,共 50 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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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此題為申論題,共 2 小題
小題 (一)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폼페이오 장관은 3 차 방북 때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만나 폐기할 핵무기 목록과 비핵화 시간표, 미사일 시험장 폐쇄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북한은 안전보장이 선행돼야 한다며 6·25 종전선언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막후에선 잘 되고 있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정작 보좌진 회의에선 후속협상에 진전이 전혀 없는 점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는 워싱턴포스트의 보도도 나왔다. 한편으로 북한은 연일 대남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신문은 어제도 난데없이 “남조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운운하며 한국 정부를 비난했다. 북한의 작년 성장률을 3.5% 감소로 추정한 한국은행 발표, 그리고 남북교류에 속도를 내지 않은 한국 정부에 대한 불만 표시로 보인다. 여기에는 과거 북한이 협상 국면에서 궁지에 처할 때면 늘 그랬듯 한국이 나서 미국을 유연한 자세로 전환하도록 만들어 달라는 은근한 요청도 깔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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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題為政治外交類的新聞編譯,核心在於正確對譯兩韓與美國政界的專有名詞(如美國國務卿蓬佩奧、北韓統戰部長金英哲、華盛頓郵報等)。翻譯時需特別注意長難句的拆解,並將韓語常用的被動語態與傳聞句尾(如 '~고 한다', '~전해졌다')轉換為符合漢語習慣且通順流暢的新聞報導語體。
小題 (二)
“나는 가난한 탁발승(托鉢僧)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腰布)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 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 년 9 월 런던에서 열린 제 2 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펼쳐 보이면서 한 말이다. K. 크리팔라니가 엮은 <간디어록>을 읽다가 이 구절을 보고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금의 내 분수로는 그렇다. 사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 것도 갖고 오지 않았다. 살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籍)에서 사라져 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살다보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일상에 소용되는 물건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꼭 요긴한 것들만일까? 살펴볼수록 없어도 좋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맨다고 할 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만큼 많이 얽혀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思路引導 VIP
本題節選自韓國法頂和尚(법정스님)的經典散文《無所有》(무소유)。翻譯時首要掌握文章淡泊、自省與富有哲理的基調,避免直白生硬的直譯。需特別注意長句拆解、宗教或文化詞彙的對應(如「탁발승」、「요포」),以及哲學概念(如「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在中文裡的優美表達。